광명시가 사회적 재난 발생 시 시민이 서로를 돕고 회복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시민공론장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공론화위원회를 열고 ‘사회적 재난 극복 시민참여 방안 공론장’을 공공토의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공론장에서는 ▲시민연대와 회복력 강화 ▲시민대책위원회 구성 요건 및 사회적 재난의 범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체계 개선 등 현실적 재난 대응 과제들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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