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난 12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민원콜센터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사는 양주시 행정서비스 및 민원 응대 현황 분석, 선진사례 분석, AI 상담·챗봇·STT 등 도입 기술 검토, 단계별 시스템 구축 방안 등 향후 2개월간의 용역 수행 계획을 상세히 발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불편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소통 창구를 만들겠다”며, “양주시에 최적화된 민원콜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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