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보’ 이상일 감독이 봉준호 감독과 다시 만난 소감과 그의 반응을 전했다.
재일 한국인 이상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국보’는 일본 현지에서 개봉 10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일 감독은 봉준호 감독과 다시 만난 소감을 묻자 “봉준호 감독님께서 이 영화에 대한 전체적 소견을 말씀해주셨다기보다는 디테일한 질문과 의견들을 많이 들려주셨다”며 “이 신은 어떻게 찍었는지 등 굉장히 구체적인 이야기와 포인트를 물어보셔서 이 영화를 봉 감독님이 정말로 세세히 잘 봐주셨다는 것을 생생히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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