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원메쎄에서 막을 올린 ‘2025 코리아푸드페어(구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현장은 개막 직후부터 관람객이 빠르게 몰리며 활기를 띠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지역 부스의 안내 방송과 관람객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지며 박람회 특유의 생동감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행사 주관사 메쎄이상 관계자는 “행사명을 새롭게 바꾼 만큼 현장 프로그램도 확장해 틱톡 세미나부터 소상공인 지원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경기 남부에서 유일한 농축산·식품 박람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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