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 "내란 청산, 성실히 협력…강압적 조사는 안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공무원 노조 "내란 청산, 성실히 협력…강압적 조사는 안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무원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내란이 국가의 헌정 질서를 침탈한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하며 반드시 철저히 청산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공직사회 일원으로서 이번 사태가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는 절박한 문제 의식을 공유한다"며 "정확한 사실 규명, 투명한 절차, 정당한 책임 추궁이라는 원칙 아래 정부 조사에 성실히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공무원노조는 다만 "우리는 내란의 철저한 청산과 강압적 조사 금지, 인권유린 방지, 선의의 공무원 보호가 함께 보장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