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노동단체들이 쿠팡을 향해 심야 시간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쿠팡노동자의건강과인권을위한대책위원회,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는 14일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쿠팡이 답하라! 노동자 잡는 야간노동, 무한속도 새벽 배송'이라는 제목의 노동자·소비자·시민단체 집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노동자들이 야간노동으로 내몰리지만,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규제 장치가 없는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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