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에서 '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 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웅치 전적지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한 종합 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정비계획을 설명하면서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써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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