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내년 예산안 1조8천241억 편성…올해보다 7.53％ 증가
경남 양산시는 1조8천241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분야는 문화 및 관광 분야로 올해보다 209억원이 늘어났다.
또한 동부양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회야강변 도로 확폭, 대규모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에도 예산을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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