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게임산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미비한 제도라든가 법적인 장애가 있다면 민주당이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자신이 발의한 게임산업진흥법이 2006년 제정됐음을 언급하며 "2002년 자료였는데 드라마와 영화를 팔아서 벌어들이는 수입의 4배를 게임산업이 벌어들이고 있었다"며 "너무 놀라운 통계였고 저로서는 신세계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게임산업에서 국내 대작이 나와 전 세계에서 K-게임이 대한민국의 게임산업의 이름을 더 빛낼 수 있도록 민주당과 열심히 힘써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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