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벨기에, '러 자산 203조 활용' 평행선…12월 결정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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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벨기에, '러 자산 203조 활용' 평행선…12월 결정 회의적"

유럽 내 러시아 동결 자산 최대 1400억 유로(203조4000억여원) 활용 문제를 둘러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벨기에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고 유럽 언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로뉴스는 1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1400억 유로 대출에 대한 정치적 압력이 강해지고 있으나 벨기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협상이 교착돼 아무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EU는 지난달 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전쟁 배상금 지급을 전제로 동결 자산 1400억 유로를 우크라이나에 대출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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