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9000만원' 안 준 김동성...검찰, 징역 4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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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9000만원' 안 준 김동성...검찰, 징역 4월 구형

검찰이 9천만원에 달하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 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지금 일용직을 하면서 매월 얼마라도 주려고 계획을 짜서 줄 수 있게 하겠다“며 ”지도자 자격증을 다시 받아 코치로 자리 잡으려고 노력 중이다.

김씨는 2019년부터 전 부인 A씨가 양육하는 두 자녀의 양육비(1인당 매달 150만원)를 정당한 사유 없이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김씨가 미지급한 양육비는 약 9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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