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 측의 초청을 받고 처음 투어 무대에 나서 첫날 최하위를 기록했다.
카이 트럼프(사진=AFPBBNews) 14일(한국시간) 바람이 부는 날씨 속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대회 1라운드를 치른 카이는 첫홀이었던 전반 10번홀(파4)부터 13번홀(파4)까지 4홀 연속 보기를 기록하는 등 첫 10개 홀 중 7개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카이는 주로 유튜브룰 통해 SNS상에서 많은 팔로워를 홥고했으며, 최근 워싱턴DC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할아버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골프 치는 모습과 두 사람이 라이더컵에 참석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