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국산업은행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긴급 수술비 3000만원을 상반기에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 3000만 원을 추가로 후원해 총 600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전달했다.
한국산업은행 신용욱 부부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아픔에 귀 기울이며,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의지를 밝혔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이번 후원을 통해 수술비와 생계비 지원이 절실한 어린이들의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며 “사랑이 만들어낸 기적이 또 다른 희망의 씨앗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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