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와 연애 시절 애칭 '당근이'…요즘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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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와 연애 시절 애칭 '당근이'…요즘도 불러"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아내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연애 시절 당근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말한다.

'당근이 불러'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고우림은 "요즘에도 귀엽게 당근이라고 부를 때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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