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WBC 출전 불발?…이바타 감독 당황 "한국에 솔직히 답할 수 있는데, 日 술렁거릴 수도" [도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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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WBC 출전 불발?…이바타 감독 당황 "한국에 솔직히 답할 수 있는데, 日 술렁거릴 수도" [도쿄 현장]

일본 대표팀은 2026 WBC 대회를 대비해 열리는 한일 친선전에 리그에서 활약한 젊은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먼저 이바타 감독은 "어쨌든 한국과 맞대결이니까 당연히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현재 일본야구에 없는 룰을 적용한다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이번 한일전 통해 선수들이 습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3월 본선에 만날 라이벌 한국과 좋은 경기를 했으면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바타 감독은 오타니와 야마모토, 그리고 사사키의 대표팀 합류 가능성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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