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인제대·아주대 의료원 현장조사…"법인 부당지원 없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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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인제대·아주대 의료원 현장조사…"법인 부당지원 없었다"(종합)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제대 중앙의료원과 아주대 의료원의 학교법인 부당지원 의혹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각 학교법인이 출자한 도매업체로부터 의약품을 시중가에 비해 고가로 매입해 학교법인을 부당지원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때문에 대부분의 학교법인은 본인이 출자한 의약품 도매업체의 지분을 최대 49%까지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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