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적절 29% 부적절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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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적절 29% 부적절 48%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를 둘러싼 파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가까이가 항소 포기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에서는 긍정 응답이 59%로 전주 대비 4%p 감소했다.

갤럽은 “두 주 연속 도덕성 관련 지적이 가장 많이 나타난 가운데, 이번 주에는 대장동 사건이 새롭게 부정 평가 이유로 언급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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