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체제로 넘어가는 한국화장품, 한 지붕 두 가족 지배구조의 균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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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체제로 넘어가는 한국화장품, 한 지붕 두 가족 지배구조의 균열 시작?

1978년 상장을 거쳐 2010년 제조·판매 부문을 분할하면서 한국화장품제조와 한국화장품의 이원화된 그룹 구조가 형성됐으며, 이러한 두 가족 중심 체제는 2세대 후반까지 유지됐다.

이 법인의 최대주주는 한국화장품제조(지분 20퍼센트)이며 김숙자 회장이 11.54퍼센트, 임충헌 회장이 9.45퍼센트를 보유하고 있어 가족별 지배력의 축이 제조 법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주요 계열사인 더샘인터내셔널과 힐리브 등은 대부분 한국화장품이 지분을 갖고 있고, 해당 계열사 대표 역시 이용준 부회장이 맡고 있어 실질 경영 축은 김 회장 측 3세에게 더 기울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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