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신아SB 폐조선소 오염토양 정화 공유수면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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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신아SB 폐조선소 오염토양 정화 공유수면까지 확대

경남 통영시가 신아SB 폐조선소 오염토양 정화사업 범위를 기존 부지 외 공유수면 매립구간까지 확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영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중인 통영 폐조선소 오염토양 정화사업 대상부지 기존 7만4226㎡에서 해양공원 지목으로 신규 등록된 공유수면(매립구간) 오염 대상부지 2744㎡를 추가해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유수면은 당초 정화사업 대상지가 아니었으나, 2025년 7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로 해양공원 부지에 포함되면서 통영시는 LH에 오염범위 재설정을 요청했고, 해당 공유수면 중 일부 구간에서 오염(2744㎡)이 확인돼 공원 기준(1지역)으로 정화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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