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수원여대에 “평창캠퍼스 더 이상 방치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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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원여대에 “평창캠퍼스 더 이상 방치 말라”

교육부가 신축 캠퍼스 사업 중단 후 수년째 해당 부지를 방치하고 있는 수원여대에 시정명령을 통보했다.

교육부 관게자는 “평창캠퍼스 공사가 중단된 채로 방치되고 있어서 지역사회의 민원이 상당하다”라며 “감사 결과 학교법인이 사업자에게 공사대금을 지불하지 못해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했다”며 “학교법인 측에 캠퍼스 활용 방안을 세우든 매각 방안을 세우든 조속한 조치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캠퍼스 신축 사업을 진행한 수원여대 고위 관계자 1명에게 경징계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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