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 차기 음저협 회장 공식출마…"신뢰 회복이 먼저” 4대 혁신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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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 차기 음저협 회장 공식출마…"신뢰 회복이 먼저” 4대 혁신비전 제시

작곡가 김형석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차기 회장을 향한 출마의사와 함께, K팝 위상에 걸맞는 위치의 투명한 협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약 1400여 작품이 등록된 저작권자로서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K-MLC 글로벌 징수 시스템 구축, 별도 복지재단 설립을 통한 회원 복지 확대, 전문경영인과 외부 컨설팅 회계 도입 등의 투명 경영 기반 구축, AI 기반 플랫폼 고도화를 핵심으로 한 '4대 혁신 비전'을 제시하며 회장후보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작곡가 김형석은 “협회는 이제 단순한 징수 기관을 넘어, 창작자의 권리를 국제 기준에 맞게 보호하고 수익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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