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사건 사고 예방과 안전한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주시 녹색어머니회는 14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여주시 여주여자중학교 정문 앞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연필과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예전에는 어린이들의 놀이수단에 불과했던 킥보드가 이제는 교통 수단화되는 과정이라고 보이는데 여주시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민들과 협력해 다각적으로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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