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국내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본업인 석유화학 불황이 길어지자 인수·합병(M&A)을 통해 화장품, 부동산, 조선 등으로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겠다는 심산이다.
업계에선 태광그룹이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등에 따른 조선 수주 호황을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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