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용과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한 「지능정보화 기본법」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되면서, 전국 매장과 공공기관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또는 기존 기기에 접근 가능한 소프트웨어 설치가 의무화됐다.
ALIKE는 기존 키오스크에 간단한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로, 기기 교체 없이도 음성 인터페이스 기반의 주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ALIKE는 숭실대학교 식당과 카페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고령자, 시각장애인, 휠체어 사용자 등 다양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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