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 없이 100억원 상당의 대출을 불법 중개하고 수수료로 7억원 상당을 챙긴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2년 5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1년 6개월에 걸쳐 583명을 대상으로 총 100억원 상당의 대출을 중개한 뒤 수수료로 7억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2023년 채무자 1명에게 2700만원 상당의 대출을 무등록 중개하고 184만원의 중개료를 불법으로 챙긴 혐의로 A씨를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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