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호남가우리소리보존회, 전국 호남가 명창 기량 겨루는 '국악 축제' 열어
전남 함평군에서 전국의 호남가 명창(名唱)들이 한자리 모여 기량을 겨루는 국악 축제가 펼쳐진다.
14일 함평군에 따르면 사단법인 호남가우리소리보존회는 오는 22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2025 제24회 전국 호남가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사는 고령부와 신인부는 단심제로, 일반부와 명창부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순위를 가리며 각 부 대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도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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