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협상에서 대만에 한국과 일본이 각각 약속한 3천500억 달러(약 511조5천억원), 5천500억 달러(약 803조9천억원) 규모 수준의 투자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대만의 반도체 산업을 통한 '실리콘 실드'(반도체 방패)가 힘을 잃게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무역 합의가 완료되지 않은 대만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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