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연말 가요제로 꼽히는 NHK '홍백가합전'에 나서는 아티스트의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발표된 라인업에 따르면 홍팀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파(aespa)와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의 아일릿(ILLIT)이, 백팀에는 하이브의 일본 현지화 그룹 앤팀(&TEAM)이 K팝 아티스트로서 출전하게 됐다.
에스파는 2020년 데뷔 후 처음으로 홍백가합전에 나서게 됐는데, SM 소속 아티스트로서는 2011년 동방신기와 소녀시대가 나선 이후 무려 14년 만에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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