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정체성·연대 확인한 '2025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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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정체성·연대 확인한 '2025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폐막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5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가 '뿌리','한민족 정체성', '모국과의 연대'를 확인하고 부산시 동래구 소재 농심호텔에서 폐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부분 모국을 처음 방문한 이들은 인천과 파주, 울산, 부산 등에서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단체장들은 단체 및 단체장의 역량 강화, 정책 참여, 2026년도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및 세계한인입양인협회 모국 방문행사 병행 개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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