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김형석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제25대 회장 선거 출마를 14일 공식화했다.
김형석은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해외 징수 체계 혁신 △회원 복지 확대 △투명 경영 기반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고도화 등을 ‘4대 혁신 비전’으로 내세워 선거 활동에 나선다.
음저협은 1964년 설립된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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