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서울 문묘와 성균관 대성전의 지붕 보수공사 현장에서 발견한 국내 최장의 단일 목재 부재를 14일 국가유산청 산하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로 이관해 보존과 연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체 부재는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에서 길이 10m 이상, 직경 45cm 이상의 동일 수종 목재(곡재)를 공급받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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