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98m, 지름 7m의 블루 오리진의 최대 규모 로켓 뉴 글렌은 13일(현지 시각) 오후 3시 55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로켓 부스터가 플랫폼에 수직으로 착륙하자 이를 지켜보던 블루 오리진 직원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터트렸고 베이조스 창업자도 발사 통제실에서 이 장면을 지켜봤습니다.
뉴 글렌은 블루오리진이 우주 탐사 계획을 위해 개발해 온 핵심 로켓으로 수년간 개발에 지연을 겪다 지난 1월 중순 첫 시험비행에서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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