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헌법존중TF'에 "북한식 생활총화", "공산당식 상호감시" 맹비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민의힘, '헌법존중TF'에 "북한식 생활총화", "공산당식 상호감시" 맹비난

정부는 해당 TF를 가동해 49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의 12.3 불법 비상계엄 가담 여부를 살피겠다는 방침인데, 국민의힘은 "심각한 인권 침해가 예상이 된다"고 우려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정부가 49개 중앙행정기관에 '헌법파괴 내란 몰이 TF'를 설치해서 공직자들을 사찰하겠다고 한다"며 "무슨 권한으로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반발했다.

송 원내대표는 "기관마다 제보 센터도 설치해서 공무원들끼리 상호 감시하도록 하겠다는데, 이 과정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가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