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이성구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부사장이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일각에서 제기된 "차세대 콘솔(플레이스테이션 6) 런칭 타이틀로 개발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이 부사장은 "소니와 협업을 시작한 2020년 당시, PC·모바일 확장이 소니 측 요구였다"며 "최근 미국 매체 반응을 보니 콘솔 수요가 있어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아직 협의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원작과 가장 큰 차별점으로는 '규모'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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