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인 이상일 감독이 일본 실사 영화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일본에서 12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본 실사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국보'는 '춤추는 대수사선 극장판 2'(2003)의 흥행 수익 173.5억 엔을 차주 중 넘을 것으로 전망,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 등극을 앞두고 있다.
이상일 감독은 "인간이 인간을 보는 것이기에 그 행위로 천만 관객들, 더 많은 사람들이 봐준다는 게 큰 의미 같다.좋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국보' 흥행이 일본 영화 시장에 미친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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