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주연 배우 벨라 킴이 제51회 세자르영화제 신인 여자 배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배우가 세자르영화제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프랑스 영화계의 주목을 받는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일본계 프랑스 감독 코야 카무라가 메가폰을 잡고, 프랑스 국민 배우 로쉬디 젬과 한국 배우 박미현, 류태호, 정경순 등이 출연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