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헌법존중TF 인력 전체 외부전문가로 구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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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헌법존중TF 인력 전체 외부전문가로 구성 검토

해양경찰청은 12·3 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행위에 가담했거나 협조한 공직자를 가려내기 위해 독립형 조사팀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해경청은 정부가 49개 전체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의 집중점검 대상으로 지정된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조사팀 전원을 외부 독립형 인력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용진 해경청장은 "이번 독립형 조사 TF 운영에 전문성과 공정성뿐 아니라 신속성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자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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