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은 지반연구본부 이기준 수석 연구원이 지난 1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 방사성폐기물 학회 추계학술발표회'에서 네오시스코리아가 후원하는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설기술 분야에서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처분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신진연구자상은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처분 분야에서 뛰어난 학술적·기술적 발전과 연구 성과, 기술 확산 가능성, 학회 기여도를 두루 인정받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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