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두 차례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정리한 설명자료 작성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경제·안보의 최대 변수였던 한미 무역·통상 협상과 안보 논의가 최종 타결됐다”고 말했다.
관세 협상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충분히 감내 가능한 범위에서,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에만 투자를 진행한다는 점을 양국 정부가 확인했다”며 “원금 회수가 어려운 사업에 사실상 공여를 가장한 투자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확실히 불식했다”고 설명했다.
핵잠·재처리 권한 확대 등 안보 분야 대폭 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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