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농업 IP 솔루션 기업 로버스(대표 박창준)가 창업 2년 만에 올해 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로버스는 미국, 멕시코 등을 중심으로 신품종 200여 가지를 자체 AI 솔루션 'Genix(제닉스)'를 통해 선별하고 현지 시범 재배로 상업화 가능성을 검증했다.
박창준 로버스 대표는 “로버스는 실용주의 철학 하에 사업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증명하고 있는 몇 안되는 초기 Ag-tech(애그테크) 기업이다"며 "재배뿐 아니라 육종(품종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유통 경로까지 데이터와 의사결정을 돕는 AI 기술을 통해 기후변화와 글로벌 공급 리스크 등 농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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