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오타니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든 역대급 기록을 써 내려갔다.
3년 연속 MVP를 받은 선수 역시 본즈를 빼면 오타니가 유일하고, 양대 리그에서 두 차례 이상 MVP를 받은 선수도 오타니가 처음이다.
이적 직후 새로운 팀에서 두 시즌 연속 MVP와 우승을 차지한 사례는 MLB를 넘어 북미 4대 프로스포츠(MLB·NBA·NFL·NHL) 역사를 통틀어도 오타니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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