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김대호와 1년째 같이 밥 먹는 사이…"대화 잘 맞아, 너무 좋다" (흙심인대호)

13일 공개된 '흙심인대호'에서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해 김대호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단장한 김대호의 환영 속에 등장한 하지원은 꽃다발 선물을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하지원의 출연은 지난 영상 박나래가 "하지원이야, 나야"라고 물어보는 질문에 김대호가 "하지원"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시작된 것으로, 김대호의 '러브콜'에 하지원이 응답하며 두 사람의 전격 만남이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