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산 상위 10%의 주택 가액이 하위 10%의 44.7배에 달해 1년 전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국가데이터처가 14일 발표한 ‘2024년 주택소유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분위(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13억4000만원으로, 1분위(하위 10%)의 3000만원 대비 44.7배 수준이었다.
주택을 1건만 소유한 사람은 전체 소유자의 85.1%이며, 2건 이상 소유한 사람은 14.9%로 비중이 전년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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