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부동산 세제 개편 여부에 "아직 검토하지 않는 단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정애, 부동산 세제 개편 여부에 "아직 검토하지 않는 단계"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4일 법정 정년을 65세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당정의 방침과 관련해 "정년을 연장하면 (임금체계가) 각 기업의 상황에 따라 바뀌겠지만, 임금체계 개편이 불가능하다고 전제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연공서열에 따른 호봉제를 깨는 것까지도 생각 중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필요한 조치는 할 수 있도록 열어놓는 것이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집값 대응을 위한 부동산 세제 개편 문제에 대해선 "아직 그것은 검토하지 않는 단계"라면서도 "시장 상황이 더 나빠지면 정부는 어떠한 방식이든지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