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수변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통영 폐조선소 오염 토양 정화사업 대상 부지를 공유수면 매립 구역까지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통영시는 기존 토양오염 정화 대상 부지 7만4천226㎡에 더해 해양공원 용도로 신규 등록된 공유수면 매립 구역 2천744㎡를 정화사업 대상 구간에 추가했다.
옛 신아sb 조선소 부지는 토양오염 정화를 거쳐 주거·업무·상업시설, 공원, 도로 등을 갖춘 수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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