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에 '지라시' 보낸 김건희…내용은 "김건희 수사하다 지휘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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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에 '지라시' 보낸 김건희…내용은 "김건희 수사하다 지휘부 교체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검찰의 '디올백 수수 사건' 수사가 진행되던 당시 박성재 법무부장관에게 '지라시(사설 정보)' 내용을 메시지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전 대표는 지난해 5월 15일경 당시 법무부장관이던 박성재 전 장관에게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대통령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자 이에 대한 항의성으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신속 수사를 지시했고, 결국 수사팀 지휘부가 교체됐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이른바 '지라시'를 보냈다고 한다.

쉽게 말해 영부인이 '김건희 디올백 수수 사건 신속 수사를 지시했다 수사팀이 날아갔다'는 상황을 법무부장관에게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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