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그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 영화계에서 '천만 영화'를 만든 감독이 됐다.
이어 이 감독은 "제가 지닌 가부키에 대한 거리감은 일반적인 일본인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며, “제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일본의 전통 예능에 관심을 갖거나 접하기 힘들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국인 감독이 만든 일본 천만 영화 '국보'는 오는 19일 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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