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물류 등 수익성 높은 신사업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로 사상 첫 영업흑자를 달성했다”며 “일시적 요인이 아닌 구조적 수익 창출 및 고성장 궤도에 진입한 만큼 내년에는 연간 단위 흑자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SCL헬스케어, 네오젠로직 등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유망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인수 전략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성장동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필요하다면 추가 M&A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수 시 SCL사이언스의 바이오물류 인프라와 디지털 의료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양사간 높은 사업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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