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중단됐던 시스템 중 대전센터 내 복구 예정이었던 모든 시스템이 복구됐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센터까지 포함한 복구 시스템 총 수는 696개로, 복구율은 98.2%다.
행안부 측은 “대전센터 복구가 완료된 만큼, 대구센터로 이전해서 복구하는 잔여 13개 시스템도 연말까지 목표로 조속히 복구를 진행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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