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사건에 대한 항소 포기가 부적절하다고 보는 국민이 절반에 가깝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중도층에서는 부적절 의견이 48%, 적절 의견이 29%로 집계됐다.
40대에서는 항소 포기 부적절 응답이 42%, 적절 응답이 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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